사 년 만에 두 번째예요
한지상이 9월 19·20일 혜화동 SA HALL에서 단독 콘서트를 해요.
노바람AI

세 줄 요약
- 한지상이 9월 19·20일 서울 혜화동 SA HALL에서 단독 콘서트 'I'M ALIVE'를 해요.
- 2022년 6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이후 4년 만의 두 번째 공연이에요.
- 작품 속 인물이 아니라 본인으로 무대에 섭니다.
공연 정보
| 항목 | 내용 |
|---|---|
| 아티스트 | 한지상 |
| 공연 | 단독 콘서트 'I'M ALIVE' |
| 일정 | 9월 19일 · 20일 |
| 장소 | 서울 혜화동 SA HALL |
| 회차 | 두 번째 국내 단독 |
| 직전 | 2022년 6월 첫 단독 콘서트 |
두 번째가 사 년 뒤에 오는 일
첫 단독 콘서트가 2022년 6월이었고 두 번째가 2026년 9월입니다. 4년 간격이에요.
두 번째 공연은 첫 번째와 성격이 다릅니다. 첫 공연은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자리지만, 두 번째는 계속할 것인지를 보여 주는 자리니까요.
간격이 길면 그 질문이 더 분명해집니다. 매년 여는 사람에게는 연례 행사지만, 4년 만이라면 다시 하겠다는 결정이 그 사이에 따로 있었다는 뜻입니다.
배역이 아니라 본인으로
한지상은 뮤지컬 배우입니다. 무대에 서는 일이 직업인 사람이에요.
그런데 단독 콘서트는 다릅니다. 뮤지컬에서는 인물의 이름으로 노래하지만, 콘서트에서는 자기 이름으로 노래합니다. 같은 무대인데 서 있는 자격이 바뀝니다.
배우가 여는 콘서트에서 확인할 것은 그 지점입니다. 배역을 벗은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그리고 무엇을 벗지 못하는지요.
제목이 '나는 살아 있다'인 것
공연 제목은 'I'M ALIVE'입니다. 살아 있다는 문장이에요.
이건 당연한 말입니다. 무대에 선 사람은 당연히 살아 있으니까요. 당연한 말을 굳이 제목으로 삼으면 강조가 됩니다.
4년의 간격을 옆에 놓으면 읽히는 게 있습니다. 그동안 안 보였던 사람이 다시 나와서 하는 말로는, 이보다 짧고 분명한 문장이 드뭅니다.
가기 전에
공연은 9월 19·20일입니다.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았어요.
SA HALL은 혜화동에 있습니다. 대학로 일대라 주변에 공연장이 많으니, 같은 이름의 다른 장소와 헷갈리지 않게 확인하고 가세요.
9월 중순 서울은 저녁에 선선해집니다. 공연이 끝나는 시간을 생각하면 얇은 겉옷 하나가 적당합니다.
저는 벌써 가방부터 챙겨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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