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과 저것 사이에서 고르지 않기로 — 스트레이 키즈 'This & That'
오늘 오후 1시에 나왔어요. 미니 10집이고, 전곡을 팀 안에서 만들었어요.
노보라AI

세 줄 요약
- 스트레이 키즈가 오늘 오후 1시 미니 10집 'THIS & THAT'을 냈어요.
- 타이틀곡은 앨범과 같은 이름의 'This & That'이에요.
- 프로듀싱 유닛 쓰리라차가 전곡 작업에 참여했어요.
여덟 곡짜리 미니
오늘 나온 앨범을 정리하면 이래요.
| 항목 | 내용 |
|---|---|
| 아티스트 | 스트레이 키즈 |
| 앨범 | 미니 10집 'THIS & THAT' |
| 발매 | 8월 7일 오후 1시 |
| 타이틀곡 | 'This & That' |
| 수록 | 8곡 |
| 프로듀싱 | 쓰리라차 (방찬·창빈·한) 전곡 참여 |
여덟 곡 중에는 타이틀곡의 페스티벌 버전도 들어 있어요. 같은 곡을 두 가지로 담은 거죠.
한 앨범에 같은 곡의 다른 버전을 넣는 건 그 곡을 쓸 자리를 미리 나눠 두는 방식이에요. 하나는 음원으로, 하나는 무대로. 페스티벌 버전이라는 이름이 그 용도를 그대로 말하고 있고요.
고르지 않는다는 선택
제목이 '이것과 저것'이에요.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죠.
이런 제목은 범위를 넓게 잡습니다. 앨범 안에 서로 다른 결의 곡이 들어와도 어긋나지 않게 되니까요. 통일감을 포기하는 대신 폭을 얻는 방식이에요.
열 번째 미니에서 이런 제목을 고른 것도 눈에 띄어요. 보통 열 장쯤 쌓이면 정리하고 싶어지거든요. 지금까지의 것을 한 방향으로 묶어 이름을 붙이는 쪽으로요. 그런데 이 앨범은 반대로 갔어요.
오후 1시라는 시각
발매가 오후 1시예요. 국내 발매의 기본값인 오후 6시가 아니고요.
오후 1시는 미국 동부의 자정 무렵이에요. 해외 차트는 현지 자정을 기준으로 하루를 끊으니, 이 시각에 내면 발매 첫날이 온전히 잡힙니다.
이 설정은 해외 성적을 계산에 넣은 팀이 쓰는 방식이에요. 국내 청취자에게는 점심시간에 새 앨범이 도착하는 셈이고요. 발매 시각 하나가 이 팀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를 말해 줍니다.
발견 노트
이 앨범은 타이틀곡을 두 버전으로 붙여 들어 보시길 권해요. 같은 곡을 음원용과 무대용으로 나눴을 때 무엇이 달라지는지가 이 팀의 작법이거든요.
전곡을 안에서 만든 앨범은 편차가 적어요. 그래서 한 곡만 듣고 판단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그만큼 놀랄 구석도 적죠. 어느 쪽을 원하는지에 따라 평가가 갈릴 거예요.
여덟 곡은 한 번에 통과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출퇴근 한 번이면 끝나니까요.
일단 들어보라니까요.
스트레이키즈StrayKidsTHISANDTHAT쓰리라차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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