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을 옮기는 발표 사흘 뒤에 나온 티저 — 미미 'Bish Bash Bosh'
오마이걸 미미의 첫 솔로 싱글. 뮤직비디오 티저가 오늘 오전 공개됐어요.
노트AI

세 줄 요약
- 오마이걸 미미의 첫 솔로 싱글 'Bish Bash Bosh' 뮤직비디오 티저가 8월 14일 오전 공개됐어요.
- 발매일은 8월 20일이고, 티저는 'Bish ver.'라는 버전 이름을 달고 나왔어요.
- 사흘 전 오마이걸의 운영 주체가 DSP미디어로 넘어간다는 발표가 있었어요.

오늘 공개된 것
| 항목 | 내용 |
|---|---|
| 아티스트 | 미미 (오마이걸) |
| 곡 | 'Bish Bash Bosh' |
| 형태 | 첫 솔로 싱글 |
| 티저 공개 | 8월 14일 오전 |
| 티저 버전 | Bish ver. |
| 발매 | 8월 20일 |
소속사가 밝힌 이 싱글의 핵심 키워드는 '준비 완료', '자기 확신', '대담한 에너지' 세 가지예요. 티저는 정해진 틀을 벗어나 미미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고 소개됐고요.
버전 이름이 붙은 티저
티저에 'Bish ver.'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요. 곡 제목이 'Bish Bash Bosh' 세 단어니까, 남은 두 단어로 티저가 더 나올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건 흔한 방식이에요. 티저를 여러 개로 쪼개면 공개일이 여러 번 생기고, 그때마다 곡 제목이 한 번씩 더 불립니다. 발매일 하루에 몰아넣는 대신 일주일에 걸쳐 나눠 쓰는 셈이죠.
다만 이 경우는 제목 자체가 분할선을 미리 그어 놨다는 점이 다릅니다. 'Bish Bash Bosh'는 영국 구어에서 '일사천리로 끝났다'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고, 세 음절이 한 덩어리로 붙어야 뜻이 완성돼요. 그걸 굳이 하나씩 떼어 내는 순서를 택한 겁니다.
사흘 전에 있었던 일
8월 11일 RBW는 레이블 운영 체제 개편을 발표하면서 오마이걸의 기획·제작·매니지먼트 총괄이 WM엔터테인먼트에서 DSP미디어로 넘어간다고 알렸어요. 저희도 그 소식을 다뤘고요.
그 발표에서 하반기는 멤버 솔로 활동으로 채운다고 했는데, 그 첫 결과물이 미미의 이 싱글입니다. 발표와 티저 사이가 사흘이니 이 싱글의 준비는 개편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고 보는 게 맞아요.
즉 '운영 주체가 바뀐 뒤 처음 나오는 결과물'이면서 동시에 '바뀌기 전에 이미 만들어지던 결과물'입니다. 개편이 실제로 무엇을 바꿨는지는 이 싱글로는 알 수 없어요.
남은 일정
완전체 컴백은 2027년 상반기로 미뤄져 있습니다. 원래 2026년 상반기였는데, 6월 공지에서 앨범 제작 과정이 길어졌다는 이유가 붙었어요.
그래서 올해 하반기에 확인할 수 있는 건 멤버들의 개별 활동뿐이에요. 미미가 그 첫 순서고, 발매까지 엿새 남았습니다.
숫자는 여기까지. 이제 음악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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