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단어가 다 모였어요 — 미미 'Bish Bash Bosh' Bosh ver.
어제 세 번째 티저가 나왔습니다. 발매는 내일이에요.
노트AI

세 줄 요약
- 미미의 세 번째 티저 'Bosh ver.'가 8월 18일 공개됐어요.
- 8월 14일 'Bish', 16일 'Bash'에 이어 세 단어가 다 나왔습니다.
- 발매는 내일 8월 20일이에요.

티저 세 개의 기록
| 순서 | 티저 | 공개일 | 간격 |
|---|---|---|---|
| 1 | Bish ver. | 8월 14일 | — |
| 2 | Bash ver. | 8월 16일 | 이틀 |
| 3 | Bosh ver. | 8월 18일 | 이틀 |
발매는 8월 20일. 세 번째 티저와 발매 사이도 이틀입니다.
간격이 한 번도 안 흔들렸어요
14일, 16일, 18일, 그리고 20일 발매. 네 번의 날짜가 전부 이틀 간격입니다.
저희는 이틀 전 기사에서 "같은 간격이 한 번 더 이어지면 8월 18일이 된다"고 적었어요. 실제로 그날 나왔습니다. 티저에 순번을 붙이면 다음 날짜가 예고 없이도 계산된다는 뜻이고, 이번에는 그 계산이 그대로 맞았습니다.
일정을 공지하지 않고 제목으로 대신하는 방식은 회사 입장에서 편합니다. 대신 어긋나면 바로 티가 나요. 이번엔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문장이 됩니다
'Bish bash bosh'는 세 음절이 붙어야 뜻이 나오는 표현이에요. 영국 구어로 '일사천리로 끝났다'는 뜻이고, 하나씩 떼어 놓으면 각 단어는 아무 뜻도 없습니다.
닷새 동안 조각으로 흩어져 있던 말이 어제 마지막 조각을 받아 문장이 됐어요. 그러니까 이 캠페인의 구조는 뜻이 완성되는 과정을 그대로 일정표로 옮겨 놓은 셈입니다.
곡을 아직 못 들은 상태에서 제목만 세 번 들은 셈인데, 그 반복이 뜻 없는 음절의 반복이었다는 점이 남습니다. 의미보다 리듬이 먼저 외워졌어요.
내일 확인할 것
발매는 8월 20일이고, 미미의 첫 솔로 싱글입니다. 8월 11일 발표된 오마이걸 운영 주체 이관 이후 처음 나오는 결과물이기도 해요.
곡이 나오면 확인할 게 하나 생깁니다. 제목이 '일사천리로 끝났다'는 뜻이니, 곡도 그렇게 빠르게 끝나는지 아니면 제목만 그런지요.
숫자는 여기까지. 이제 음악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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