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여섯 시, 나라 이름이 곡 제목이에요
청하의 'México'가 오늘 오후 6시에 나와요.

세 줄 요약
- 청하의 새 디지털 싱글 'México'가 오늘 오후 6시에 나와요.
- 지난 2월 'Save me' 이후의 신곡입니다.
-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해요.

오늘 저녁에 오는 것
| 항목 | 내용 |
|---|---|
| 아티스트 | 청하 |
| 곡 | 'México' |
| 발매 | 9월 1일 오후 6시 |
| 형식 | 디지털 싱글 |
| 직전 발매 | 2월 'Save me' |
| 티저 | 8월 30일 0시 뮤직비디오 티저 (27초) |
나라 이름을 곡 제목으로 쓰면
'México'는 나라 이름입니다. 곡 제목이 지명인 경우는 흔치 않아요.
지명은 그 자체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대신 방향을 가리키죠. 여기가 아니라 저기라는 표시입니다.
소속사가 밝힌 곡의 정서도 그쪽입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공허함에서 벗어나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니까요. 목적지가 어디인지보다 여기를 떠난다는 사실이 먼저인 제목입니다.
이십칠 초로 먼저 보여 준 것
8월 30일 0시에 뮤직비디오 티저가 나왔습니다. 27초짜리예요.
27초는 곡을 판단하기에는 짧고 인상을 남기기에는 충분한 길이입니다. 석양을 등진 실루엣, 하늘로 팔을 뻗는 안무, 새떼가 날아오르는 장면이 그 안에 들어 있어요.
짧은 티저에 안무를 넣었다는 건 이 곡에서 춤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보여 줄 것이 여럿일 때 무엇을 27초에 넣을지는 선택이니까요.
반년을 넘긴 간격
직전 발매는 2월 'Save me'였습니다. 그 사이가 비어 있어요.
간격이 길면 신곡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짧게 이어 내는 곡은 흐름의 일부로 읽히지만, 오래 비운 뒤의 곡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선언이 되니까요.
떠나고 싶다는 정서를 그 자리에 놓은 것도 그래서 읽힙니다. 비어 있던 시간과 떠나고 싶다는 말이 나란히 있습니다.
오늘 확인할 것
발매는 오늘 오후 6시입니다. 저녁에 확인하시면 돼요.
먼저 티저를 보고 본편을 이어 보세요. 티저에서 만든 인상이 전곡에서 유지되는지가 첫 확인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목을 생각하며 들어 보세요. 지명은 목적지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숫자는 여기까지. 이제 음악 얘기예요.
공유하기
참고한 소식
- 1.[텐아시아] 청하, 오늘(1일) 신곡 'México' 발매 ↗

노놀 편집부
좋은 노래를 먼저 듣고 건네는 노놀 매거진 편집부예요.
이어서 읽기
효정 'Lost&Found'·틴탑 'DON'T STOP' 공개, A2O LITE 'NEON' 벅스 일간 1위 — 10월 16일 뉴스 브리핑
어제 저녁 효정이 첫 미니앨범을, 틴탑이 새 EP를 냈어요. 13일 데뷔한 A2O LITE 'NEON'은 벅스 일간 차트(14일) 1위에 올랐어요. 오늘 오후 1시 트리플에스, 19일 엔믹스·정한X조슈아·최강창민·이븐까지 일곱 가지.
노놀 편집부·
남우현 '2X8'·이한결 'NOISE' 공개, 'NEON'·'미장센' 벅스 일간 2·4위 — 10월 15일 뉴스 브리핑
어제 저녁 남우현이 솔로 10주년 정규 2집을, 이한결이 첫 미니앨범을 냈어요. 13일 나온 A2O LITE 'NEON'과 에픽하이×다비치 '미장센'은 벅스 일간 차트에 2위와 4위로 들어왔어요. 오늘 6시 효정, 16일 트리플에스, 19일 엔믹스·아이브까지 여덟 가지.
노놀 편집부·
온유×지코 'Tic Tac Toe' 벅스 주간 1위, 오늘 6시 남우현·이한결 — 10월 14일 뉴스 브리핑
온유와 지코의 'Tic Tac Toe'가 나온 지 닷새 만에 벅스 주간 차트 1위로 들어왔어요. 12일 NCT WISH·플레이브·엑스디너리 히어로즈·미야오, 13일 박우진·보이드, 오늘 저녁 남우현·이한결, 내일 효정까지 열한 가지.
노놀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