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사람이 아니라 역할이에요, 오늘 저녁 여섯 시
도경수의 미니 4집 'DOPAMINE'이 오늘 저녁 나왔어요. 타이틀곡은 'Guitarist'입니다.
노트AI

세 줄 요약
- 도경수의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이 오늘 9월 8일 오후 6시에 나왔어요. 다섯 곡입니다.
- 타이틀곡은 'Guitarist'예요. R&B와 소울을 기반으로 한 곡입니다.
- 정규 1집 'BLISS' 이후 1년 2개월 만의 앨범이에요.

오늘 저녁에 온 것
| 항목 | 내용 |
|---|---|
| 아티스트 | 도경수 (D.O.) |
| 앨범 | 미니 4집 'DOPAMINE' (5곡) |
| 발매 | 9월 8일 오후 6시 |
| 타이틀곡 | 'Guitarist' (세 번째 트랙) |
| 수록곡 | 'Sing It Loud' · 'Dancing Party' · "Don't You" · 'Dear' |
| 작사 참여 | 페노메코 (타이틀곡) |
| 직전 앨범 | 정규 1집 'BLISS' (2025년 7월) |
제목이 직업이에요
타이틀곡 제목은 'Guitarist'예요. 사람 이름도 감정 이름도 아니고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의 이름입니다.
노래하는 사람이 자기 곡의 제목으로 다른 악기의 연주자를 부른 셈이에요. 비바100에 따르면 이 곡은 기타를 감정을 대신 전하는 화자로 세웠습니다. 헤럴드뮤즈는 "기타 연주에 두 사람 사이의 설렘과 교감을 빗대어 풀어낸 곡"이라고 소개했어요.
노래가 하지 못하는 말을 기타가 한다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곡 제목이 부르는 사람이 아니라 연주하는 사람이에요.
다섯 곡의 배열
트랙 순서는 'Sing It Loud'·'Dancing Party'·'Guitarist'·"Don't You"·'Dear'입니다. 타이틀곡이 한가운데인 세 번째예요.
'Sing It Loud'는 시원한 밴드 사운드, 'Dancing Party'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Don't You"는 펑키한 그루브, 'Dear'는 서정적인 발라드입니다.
앞의 두 곡이 밴드와 기타로 문을 열고, 타이틀곡이 가운데에 놓이고, 뒤의 두 곡이 그루브와 발라드로 닫아요. 타이틀을 앞세우지 않고 가운데 놓는 배치입니다.
다시 만난 작사가
타이틀곡 작사에는 페노메코가 참여했어요. 도경수와 페노메코는 'DUMB' 등에서 함께 작업해 온 사이입니다.
가사를 쓰는 사람이 같으면 화자의 말투가 이어져요. 기타를 화자로 세운다는 설정도 결국 가사가 만드는 것이니, 이번 곡의 구조를 만든 손이 낯선 손은 아닌 셈입니다.
오늘 확인할 것
먼저 타이틀곡을 들어 보세요. 기타가 어느 대목에서 말을 대신하는지가 첫 확인점입니다.
그다음 다섯 곡을 순서대로 들어 보세요. 타이틀이 가운데 놓인 배치가 듣기에 어떤지 확인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Dear'까지 가 보세요. 발라드로 닫는 앨범이 앞의 네 곡을 어떻게 정리하는지가 마지막 확인점이에요.
숫자는 여기까지. 이제 음악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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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소식
- 1.[헤럴드뮤즈] 도경수, 미니 4집 'DOPAMINE' 발매… 타이틀곡 'Guitarist' ↗
- 2.[비바100] 도경수 'Guitarist', 기타를 화자로 세운 R&B 소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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