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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ANIMAL' 뮤직비디오, 다시 볼 때 보이는 일곱 가지

고양이와 눈을 맞추는 첫 장면, 그물을 든 사람들, 1분 55초에 꺼지는 화면, 그리고 트럭 문에 적힌 엔딩 크레딧까지.

노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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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ANIMAL' 뮤직비디오, 다시 볼 때 보이는 일곱 가지
사진: 'ANIMAL' 뮤직비디오 갈무리(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 'ANIMAL' 뮤직비디오는 제목 그대로 멤버들이 동물이 되는 이야기예요. 그물을 든 사람들에게 쫓기고, 진흙탕에서 뒹굴고, 남의 결혼식을 뒤집어 놓아요. 9월 29일 아침 기준 조회수는 180만 회를 넘었어요. 한 번 웃고 넘겼다면, 다시 볼 때 눈여겨볼 일곱 가지를 모았어요. 시각은 모두 뮤직비디오 기준이에요.

1. 0분 33초, 고양이와 눈높이 맞추기

자판기 옆 공터에서 멤버 한 명이 네 발로 기어 진짜 주황색 고양이에게 다가가요. 동물이 되는 이야기가 여기서 시작된다고 봐도 좋아요.

2. 0분 38초, 그물을 든 사람들

흰 안전모에 파란 작업복을 입은 다섯 명이 초록 그물과 포획용 장대를 들고 버티고 서 있어요. 멤버들이 쫓기는 동물이라면, 이 사람들은 잡으러 온 쪽이에요.

3. 1분 28초, 'Forever Begins'

도망친 곳은 강가의 야외 결혼식장이에요. 입구엔 SNS 게시물처럼 꾸민 신랑·신부 사진판과 'Forever Begins'라는 안내판이 서 있어요. '영원이 시작된다'는 날을 멤버들이 곧 난장판으로 만들어요.

4. 1분 55초, 화면도 소리도 꺼져요

1분 55초에 화면이 새까맣게 꺼지면서 소리도 뚝 끊겨요. 그 뒤 9초 동안은 어둠 속에서 음악이 작게 숨을 죽이고, 2분 5초에 마지막 후렴이 다시 터져요. 그 사이 2분 무렵엔 얼굴이 가려진 하객들이 지나가는데, 설명란 크레딧에 '엑스트라 마스크 디자인'이 따로 올라 있어요.

5. 뒹구는 장면엔 액션 팀이

진흙탕에서 엉켜 뒹굴고 사람들이 줄줄이 넘어지는 장면들이 유난히 실감 나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크레딧에 액션 팀(J CREATION)과 무브먼트 디렉터가 함께 올라 있어요. 연출은 YSS STUDIO의 Soonsik Yang 감독이에요.

6. 2분 43초, 결국 트럭 짐칸으로

마지막에 멤버들은 초록 그물이 쳐진 트럭 짐칸에 나란히 누워 있어요. 쫓던 쪽이 이긴 거예요.

7. 2분 48초, 닫힌 문에 적힌 크레딧

짐칸 문이 닫히면 그 문짝에 뮤직비디오 제작진 이름이 빼곡하게 인쇄돼 있어요. 엔딩 크레딧을 트럭 문에 붙인 셈이에요. 멈춰 놓고 읽어 보세요.

소속사 설명으로는 후렴 안무를 리우가 직접 만들었고, 태산은 미국 공연에서 팬들이 외친 'Whop Whop!'에서 곡의 아이디어를 얻었대요. 뮤직비디오를 다시 봤다면, 다음엔 무대 영상으로 리우의 후렴 안무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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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보기 ↗유튜브 뮤직에서 듣기 ↗애플뮤직에서 듣기 ↗
  1. 1.[HYBE LABELS] BOYNEXTDOOR 'ANIMAL' Official MV(설명란 크레딧) ↗
  2. 2.[슬리스트] 'ANIMAL' 제작 뒷이야기(리우 안무·태산 아이디어) ↗
노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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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를 먼저 듣고 건네는 노놀 매거진 편집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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