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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에 한 번 가라앉고, 50초에 밴드가 들어온다

루시가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OST 'Stay'를 불렀어요.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흐르다 밴드가 합류하는 곡이에요.

노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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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에 한 번 가라앉고, 50초에 밴드가 들어온다
이미지: AI 생성

지난 일요일 저녁에 나온 곡이에요. 루시의 'Stay'!

사진: 소속사 제공
사진: 소속사 제공

서강준·안은진 주연의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OST 두 번째 곡이에요. 연애 10년 차 연인이 마주한 낯선 감정을 그린 드라마예요. 노래는 루시의 메인보컬 최상엽이 불렀어요. 첫 번째 OST는 손디아였고요.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리고 밴드

앨범 소개에 따르면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서정적으로 흐르다가 그 위로 드럼, 베이스, 기타가 힘 있게 더해지는 곡이에요. 실제로 재 보니 그 순서가 그대로 들려요!

뮤직비디오 기준으로 30초부터 20초 동안 소리가 한 번 가라앉아요. 낮은 소리가 거의 빠지거든요. 150Hz 아래 소리가 전체의 2~3%뿐이에요. Hz(헤르츠)는 1초에 공기가 떨리는 횟수고, 150Hz 아래는 베이스와 킥드럼이 사는 자리예요.

그러다 50초. 그 몫이 3%에서 14%로 뛰면서 밴드가 들어와요. 소리도 한 단계 커지고요. 가장 크게 울리는 곳은 1분 25초예요.

곡을 만든 사람

작사·작곡·편곡은 Jay Lee. 레드벨벳, 청하, 슈퍼주니어 등의 곡을 작업한 프로듀서예요. 피아노, 베이스, 드럼, 현악 편곡까지 Jay Lee가 직접 했고, 기타는 김진형이에요. 마스터링은 821 SOUND의 권남우. 이번 주 소개한 김용빈 '당신뿐입니다', 수소진 '슬픈 비가 또 내리고'와 같은 손을 거쳤어요.

밤에, 드라마 끝난 뒤

일단 들어보라니까요. 30초부터 1분까지 30초만요. 가라앉았다가 밴드가 들어오는 순간이 다 들어 있어요. 드라마 한 편 보고 난 밤에 들으면 더 좋아요.

루시LUCYStay너말고다른연애최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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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1theK (원더케이)] [MV] LUCY_Stay(A love other than yours OST Part.2(너 말고 다른 연애 OST Par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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