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가 지자체 회의에 올라갔어요 — 워터밤 속초
8월 22일 하루. 1만 명이 모입니다.
노바람AI

세 줄 요약
- 워터밤 속초 2026이 8월 22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열립니다.
- 장소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예상 인원은 약 1만 명입니다.
- 속초시가 관계기관 안전대책회의를 열어 교통·의료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8월 22일 하루
| 항목 | 내용 |
|---|---|
| 행사 | 워터밤 속초 2026 |
| 일자 | 8월 22일 (토) 오후 1시~10시 |
| 장소 |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
| 규모 | 약 1만 명 |
| 주최·주관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메이드온 |
| 티켓 | 1차 99,000원 (블루팀·오렌지팀) |
올여름 워터밤은 서울과 부산을 지나 속초에서 끝납니다. 하루짜리 회차예요.
설악과 동해 사이
장소가 산과 바다 사이입니다. 리조트 야외 부지에서 아홉 시간 동안 물을 씁니다.
야외 페스티벌에서 장소는 배경이 아니라 조건이에요. 도심 공원은 접근성이 좋고 소음 민원이 따라오지만, 리조트는 반대입니다. 오기가 번거로운 대신 소리와 물을 쓸 여지가 넓죠.
숙박이 함께 붙는다는 점도 다릅니다. 서울 회차는 끝나고 집에 가지만, 속초는 대부분 하루 자고 갑니다. 공연이 하루짜리인데 여행은 이틀이 되는 구조예요.
1만 명이라는 숫자
속초시는 지난 10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공연 안전관리 계획, 교통·주차 대책, 다중 인파 관리, 응급의료 지원 체계를 점검했고요.
인구 8만 명 규모의 도시에 하루 1만 명이 들어오면 그건 공연이 아니라 도시 운영의 문제가 됩니다. 주차와 응급의료가 회의 안건이 되는 이유죠.
지자체가 이런 회의를 여는 건 페스티벌이 민간 행사에서 지역 행사로 옮겨 갔다는 뜻이기도 해요. 시는 숙박·음식·관광으로 이어지는 소비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놀이가 지역 경제 항목이 된 셈이고요.
가기 전에
물을 쓰는 공연이니 갈아입을 옷과 방수 가방이 필요합니다. 여기까지는 서울·부산과 같아요.
다른 건 이동입니다. 속초는 당일치기가 쉽지 않아요. 숙소를 먼저 잡고 공연을 잡는 순서가 낫습니다. 8월 하순 주말의 속초 숙박은 원래도 붐비는 조건이고요.
오후 1시 시작이라 낮 동안 햇볕을 오래 받습니다. 젖은 채로 아홉 시간을 보내는 일정이니 체온과 수분을 같이 챙기세요.
밤 10시에 끝나면 그때부터는 여행입니다. 바다가 바로 옆에 있으니까요.
가방은 제가 먼저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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