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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에 십만 명이 한곳으로 와요 — 빅뱅 고양

지자체가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관객 수가 행사 규모를 넘어서는 지점이 있어요.

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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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에 십만 명이 한곳으로 와요 — 빅뱅 고양
이미지: AI 생성

세 줄 요약

  • 빅뱅 고양 공연을 앞두고 안전대책 점검이 진행됐어요.
  • 사흘간 약 10만 8000명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늘 저녁 6시에는 신곡 'BiiiG'가 나와요.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숫자가 만드는 조건

항목 내용
공연 빅뱅 고양
기간 사흘
예상 인원 약 10만 8000명
하루 평균 약 3만 6000명
점검 지자체 안전대책 점검 진행

십만이 넘어가면 다른 일이 됩니다

10만 8000명은 공연장 안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의 문제입니다.

공연장 수용 인원은 정해져 있고 그 안은 좌석표로 관리됩니다. 관리가 어려운 건 공연 전 두 시간과 공연 후 삼십 분이에요. 같은 시각에 같은 방향으로 수만 명이 움직이는 구간이 그때 생깁니다.

그래서 이런 규모에서는 지자체가 개입합니다. 주최 측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교통 통제, 임시 노선, 응급 동선은 공연 기획이 아니라 행정의 영역입니다.

사흘로 나눈다는 것

같은 인원을 하루에 모으지 않고 사흘로 나눴어요. 하루 평균 3만 6000명이 됩니다.

나누면 하루치 부담이 3분의 1로 줄지만, 대신 부담이 사흘간 이어집니다. 인력과 통제가 하루가 아니라 사흘 내내 유지돼야 해요. 총량은 같고 형태만 달라집니다.

관객 입장에서는 나뉘는 쪽이 낫습니다. 같은 공연장에 3만 6000명과 10만 명이 한꺼번에 있는 건 체감이 전혀 다르니까요.

가기 전에

가장 중요한 건 돌아오는 길입니다. 공연이 끝나는 시각과 마지막 대중교통 시각을 미리 맞춰 보세요. 사흘 중 어느 날인지에 따라 요일이 달라지고, 요일에 따라 막차 시각도 달라집니다.

공연장 주변 도로는 통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로 간다면 주차장이 아니라 나오는 길을 먼저 확인하세요.

그리고 오늘 저녁 6시에는 신곡 'BiiiG'가 나옵니다. 공연 전에 한 번은 들어 두는 게 좋아요.

가방은 제가 먼저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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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연예·지역 매체 종합] 사흘간 약 10만8000명 예상… 빅뱅 고양 공연 안전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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