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에 없던 곡이 따로 올라왔어요
송하예의 '니 소식'이 풀버전과 별도로 공개됐어요.

세 줄 요약
- 송하예의 '니 소식'이 별도 영상으로 올라왔어요.
- 앞서 공개된 스테이지 풀버전에는 없던 곡입니다.
- 송하예의 대표곡 중 하나예요.

오늘 도착한 것
| 항목 | 내용 |
|---|---|
| 아티스트 | 송하예 |
| 곡 | '니 소식' |
| 형식 | 풀버전 외 별도 영상 |
| 풀버전 수록곡 | 그대라서 · 떠날 거면 날 사랑하지나 말지 · 다시 만나면 안될까 |
풀버전 밖에 놓인 곡
같은 자리에서 부른 곡인데 풀버전에는 안 들어갔습니다. 따로 올라왔어요.
이런 배치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풀버전은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편집이라 곡 수와 순서가 정해져야 하니까요. 거기서 빠진 곡은 흐름에 안 맞았거나, 아니면 따로 둘 만큼 무게가 있었거나입니다.
'니 소식'은 후자 쪽으로 보입니다. 대표곡이라 소개에 붙어 있으니까요.
소식이라는 말
'니 소식'은 네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상대에 관한 정보를 가리켜요.
소식은 직접 오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거쳐 오거나 어디선가 들려오죠. 그러니 이 제목에는 이미 거리가 들어 있습니다. 직접 만나는 사이라면 소식이라고 부를 일이 없으니까요.
풀버전에 실린 세 곡과 나란히 놓으면 그 거리가 더 분명해집니다. '그대라서'는 이유를 대고 '다시 만나면 안될까'는 묻는데, '니 소식'은 그 사이에 아무 말도 건네지 않는 상태예요.
대표곡을 따로 놓는 방식
대표곡은 이미 아는 사람이 많은 곡입니다. 새로 소개할 필요가 적어요.
그래서 풀버전 안에 넣으면 다른 곡들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 아는 곡이 나오면 거기에 집중이 쏠리니까요.
따로 빼면 그 문제가 없어집니다. 풀버전에서는 덜 알려진 곡들이 각자의 자리를 갖고, 대표곡은 그것대로 찾아 들을 사람이 찾아가게 되죠.
오늘은 이렇게
먼저 풀버전 세 곡을 듣고 이 곡을 이어서 들어 보세요. 같은 자리에서 부른 소리가 이어지는지가 첫 확인점입니다.
그다음 제목을 생각해 보세요. 소식은 직접 오지 않는 것이라, 사이에 누군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왜 이 곡만 따로 놓였는지 생각하며 들어 보세요. 흐름에 안 맞았는지, 아니면 혼자 설 만했는지가 들립니다.
오늘도 놀이터에 노래가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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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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