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면증 친구에게 만들어 준 자장가, 최재흠이 토끼 놀이터에서 부른 네 곡
드럼도 베이스도 없이 기타 한 대와 둘이서. 데모 그대로 들고 온 'R'부터, 2년 동안 잊고 있다 다시 꺼낸 자장가까지. 마지막 곡은 '노놀 VOL 31'이 됐어요.
노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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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이야기 32편이에요.
인트로 뒤 빠졌다가 두 번째 후렴에 돌아오는 드럼, 뮤직비디오 속 캠코더, 그리고 카혼과 통기타로 바꾼 마지막 곡 'waste'. 이 곡은 이듬해 '노놀 VOL 30'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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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도 베이스도 없이, 통기타와 건반으로 시작해 건반과 목소리만 남는 네 곡. 마지막 곡 '언제든'은 이듬해 '노놀 VOL 39'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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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놀 라이브에서 먼저 부르고 나중에 '노놀 VOL'로 나온 노래 35곡을 맞춰 보니, 걸린 날짜의 한가운데가 192일이었어요. 29일 만에 나온 자정 'Fly Again'부터 279일 걸린 Subok '결혼을 축하해'까지 1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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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순우리말 세 개를 후렴에 나란히 놓은 '시나브로'부터. 김윤아 '야상곡'은 원곡보다 반음 두 개 높게, 마지막 곡은 넉 달 뒤 '노놀 VOL 15'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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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과 같은 B♭장조로 부른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그리고 그때 미발매였다가 '노놀 VOL 20'이 된 '왜 그땐'까지. 마지막 곡에서야 건반이 옆자리에 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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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아침 나무 위 눈발을 보고 쓴 'Snow on the trees', 서른이 되며 쓴 '혼잣말', 그리고 자기 노래 중 가장 좋아한다는 '시시'까지. 일산 강재어린이공원의 라이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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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바로 앞에 보이는 놀이터에서 '나무'를, "모든 이별에 관한 곡" '이벼리'를, 그리고 그때 미발매였다가 노놀 VOL 44가 된 마지막 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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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난 세 친구가 눈 오는 창동 놀이터에서 'oh', '빛나지 않는 우리에게',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바람개비'를 불렀어요. 직접 만든 세 곡은 모두 낮은 소리 없이 출발해요.
노놀 편집부·
노놀 라이브 뮤지션들이 자기 노래 사이에 끼워 넣은 커버곡을 모았어요. 콩쿠르 대상곡, 애착곡, 비 오는 날의 노래까지 저마다 고른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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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였던 '흐린 날'은 영상 공개 반년 뒤 노놀 VOL 32가 됐고, 해리 스타일스의 'As It Was'는 원곡보다 천천히 걸었어요. 마지막 곡에선 키보드를 두고 일어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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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트가 보컬의 '쿨한 척' 이별을 보고 쓴 노래, 맑은 날 우산을 펴 들고 부른 'Je T'aime', 우산 없이 비를 맞던 날 착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쓴 노래까지.
노놀 편집부·
발라드 '꽃샘추위'는 록으로 1.2배쯤 빨라지고, 처음 불러 본 미발매곡 'Miro'는 노놀 라이브 버전으로 음원이 됐어요. 대관령 하늘목장의 18분.
노놀 편집부·
'멎었네' 1분 56초의 가사가 '달달한 노래' 13분 6초에 그대로 다시 나와요. 페스티벌에서 뛰어놀려고 만든 '허밍'까지, 신월동 놀이터의 빈스프라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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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을, 노놀 라이브의 세 번째 무대. 잼에서 태어난 'Fly Me to the Moon'·'Isn't She Lovely' 메들리와 속삭임으로 시작한 '내사랑 내곁에'.
노놀 편집부·
포크 듀오 음성사서함의 첫 라이브는 벚꽃 핀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터였어요. 그날 발매한 곡, 그리고 그날 처음 들려준 미발매 곡까지.
노놀 편집부·
‘오늘 노을이 예뻐서’와 당시 신곡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 해 질 녘 유아놀이터에서 찍은 9분짜리 노놀 스테이지를 다시 봤어요.
노놀 편집부·
어제는 조용한 쪽을 들었으니, 오늘은 뛰는 쪽이에요.
노놀 편집부·
청춘 록을 하던 팀이, 이번엔 소리를 줄였어요.
노놀 편집부·
같은 세션의 마지막 곡이에요. 커피 향처럼 번지는 어쿠스틱 선율.
노놀 편집부·
같은 세션의 세 번째 곡. 이번엔 스스로에게 건네는 말이에요.
노놀 편집부·
코코넛 주스 다음, 같은 자리에서 이번엔 조용한 곡 하나.
노놀 편집부·
지난번엔 네 곡을 한 번에 틀었죠. 오늘은 그중 한 곡만, 제대로.
노놀 편집부·
평가도 경쟁도 없이, 오로지 음악으로만 서는 무대예요.
노놀 편집부·
숨어 있던 뮤지션을 발견하는 놀이터의 즐거움에 대하여.
노놀 편집부·
놀이터에서 부른 노래들이 어떻게 기록이 되는지 이야기해요.
노놀 편집부·
경쟁 없이 노래만 남는 자리에 대하여.
노놀 편집부·
한 곡을 온전히, 처음부터 끝까지 담는 방식에 대하여.
노놀 편집부·
화면 너머로도 전해지는 그 온도에 대하여.
노놀 편집부·
한 무대가 다음 무대를 부르는 방식에 대하여.
노놀 편집부·
무대가 쌓여 하나의 시즌이 되는 방식에 대하여.
노놀 편집부·
노놀과 함께 여는 2026년의 첫 무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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